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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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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기업을 소개합니다. [주식회사 날다]
- 전남드론산업지원센터
- 2022-11-10
- 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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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주식회사 날다 입니다..
- 대표이사
- 강 원 혁
- 연락처
- 061-763-2400
- 주력분야
- 드론
- 귀사는 어떤 기업인가요?
- 2017년 ㈜날다와 ㈜날다 부설 광양무인항공 교육원을 설립하여 드론 조종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으며, 산업용드론 제조와 드론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 다년간의 드론 군집기술 개발을 통해 각 지역의 축제와 행사에 멋진 드론쇼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드론을 활용 전라남도 각 지역의 환경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본사는 드론을 활용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있으며, 다양한 곳에 드론의 활용처를 발굴하고 있습니다.
- 귀사의 사업비전은 무엇인가요?
- 드론 조종자를 양성하는 전문교육기관을 시작으로 드론을 활용한 엔터테인먼트 사업, 시설점검 사업, 환경검사등 드론의 다양한 활용처를 발굴하며 새로운 사업모델 발굴에 노력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을 통해 드론 아트쇼, 시설점검, 환경검사등 다양한 곳에 드론을 활용하여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드론을 활용한 사업모델들이 많지는 않지만 매년 새로운 사업모델을 적용하며, 시장을 개척해 나가고 있습니다. “Drone Total Solution NALDA”라는 슬로건처럼 드론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모델을 발굴하며 매년 새로운 모습으로 시장을 개척해 나갈 것입니다.
- 드론 제조업을 시작하게된 계기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 누구나 하늘을 나는 꿈을 꿈니다. 저 역시 항상 하늘에 대한 동경이 있었으며, 무선조종 헬리콥터에 관심을 가지며 다양한 활동들을 하였습니다. 2015년 해외 영상을 통해 드론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었으며 드론을 제작해보며 기존 헬리콥터와 비행기의 조종에 대한 어려움에 비해 훨씬 쉽게 접근이 가능했으며, 다양한 곳에 활용이 될것이라 생각 되었습니다. 다양한 연구와 관심으로 드론기술 개발에 노력하였고 미래에 드론이 다양한 곳에 활용이 될 것이라 확신하였습니다. 이때부터 드론을 활용할 수 있는 사업들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으며, 2017년 본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 귀사만의 핵심기술이나 특장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 본사는 군집드론 기술을 활용 500여대의 드론을 통해 아름다운 밤하늘에 멋진 형상을 만들어내는 드론 아트쇼를 진행하는 전남 유일의 기업이며, 정밀 이착륙 기술과 드론 스테이션을 활용한 무인 드론 관제 플랫폼 개발을 통해 향후 통신망을 통한 무인드론 운용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를통해 향후 다가올 미래에 무인으로 드론을 운용하는 다양한 시장을 개척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또한 인근에 위치한 화학, 제철, 항만등에서 사용될 다양한 드론기술들을 개발 진행중이며, 이는 향후 드론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 모델이 될것입니다.
- 제조 과정에 반드시 필요한 기술력 확보나 생산라인 구축 등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 같은데 극복과제나 선결과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 현제 본사는 스마트공장을 구축하기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다품종 소량생산에 맞는 제조 시스템 도입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에 재고관리부터 주문 생산에 이르는 전과정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 도입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또한 드론 부품별 가공을 위한 장비 도입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에대한 다양한 지원들이 필요한 상황으로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전남테크노파크등 기업지원을 하는 기관들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입니다. 그동안도 많은 도움으로 새로운 기술개발들을 하고 있으나 더욱 많을 지원이 필요합니다. 또한 드론 기술은 지금까지 하드웨어 개발에 중점이 되었으나, 향후에는 드론을 운용하는 다양한 플랫폼과 소프트웨어 기술을 통한 데이터 확보와 분석등 운용기술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 될것이라 봅니다. 이에 본사는 소프트웨어 기술을 보유한 전문 인력이 필요한 상황이나 인근지역에서는 이러한 전문가를 찾기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 드론산업 발전을 위해 정부나 국가차원에서 해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 드론산업 발전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다양한 활용처라 생각됩니다. 그동안은 드론기술 개발에 국가차원의 투자가 이루어 졌습니다. 이제는 이로 인해 설립된 많은 회사들이 일할수 있는 다양한 활용처가 만들어져야 합니다. 이대로 시일이 흐르면 많은드론 기업들이 무너지게 됩니다. 드론기업들이 일할수 있는 일거리가 국가, 기관, 지자체등에서 주도적으로 이루어져야 이런 기업들이 자생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됩니다. 이제 새로이 만들어지는 드론 스타트업 기업들이 자생할수 있는 일거리가 만들어 지는 것이 가장 앞서서 이루어 져야 합니다.
- 그 밖에 추가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 새로운 시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다양한 드론기업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기업들은 열악한 환경에서도 다양한 기술개발과 활용처 발굴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드론기업들이 자생할수 있는 시장환경 조성과 다양한 지원사업들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이름을 떨치는 기업들이 우리 전남에서 만들어질 수 있도록 더욱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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