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지역 드론산업 발전 힘 보탠다

    • 전남드론산업지원센터
    • 2020-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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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가 드론산업을 비롯한 미래 신산업 생태계 조성 사업에 본격 시동을 걸고 있는 가운데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준근)이 해당 사업에 힘을 보태면서 지역 드론산업 발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전라남도, 나주시가 시행하는 ‘산업용 드론 기업 육성을 위한 기반 구축 및 실증 시범사업’ 주관기관으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 사업에는 향후 2022년까지 총사업비 127억원이 투입된다.

    진흥원은 최근 이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1차 ‘드론기업 재직자 교육 프로그램’을 지역 드론기업 재직자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끝마쳤다고 밝혔다.

    교육은 전액 무료로 제공됐으며 시뮬레이션(해석) 영역을 비롯해 드론 유동해석과 드론 구조 해석 과정 등으로 구성됐다. 지역 드론기업 재직자의 임무수행 역량 강화와 드론 수요 확산을 목표로 지난 19일 1차 교육에 이어 다음달 7일 2차 교육도 운영될 예정이다.

    이준근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측량‧건설 관리, 농수산업 등 드론의 다양한 활용 분야를 언급하면서 “지역 내 드론 활용 확대와 우수인력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산업용 드론 해안안전관리 기술시연회’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제공).
    ‘산업용 드론 해안안전관리 기술시연회’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제공).

    또 진흥원은 지난 12일에 순천 와온해변 일원에서 ‘산업용 드론 해안안전관리 기술시연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이날 시연회에는 서해지방경찰청 등 유관기관 관계자 15명이 참관해 B2G 서비스 확산과 공공안전 분야 드론 상용화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기술 시연은 오치훈·강성학 유오케이 대표가 ‘해안 및 갯골에 대한 3차원 정밀지도 작성’을 위한 라이다 활용 데이터 취득 기술을 직접 선보였다. 시연기술은 지상 5~2000m 상공에서 라이다 스캔을 활용한 측량기법이다.

    이 기술을 이용하면 해안선·해안절벽·갯벌지형 데이터 취득을 통해 해안‧갯골에 대한 3차원 정밀 지도 작성이 가능하다. 특히 해안재해 피해규모 산정과 사고 발생 시 긴급구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AI 활용 드론비행 및 영상판독 실시간 작물 재배면족 조사 개념도. (사진=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제공).
    AI 활용 드론비행 및 영상판독 실시간 작물 재배면족 조사 개념도. (사진=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제공).

    아울러 진흥원은 무안군 해제면 일원에서 산업용 드론을 활용한 지능형 농작물 재배지면적 관측 기술 시연회도 개최한 바 있다. 이날 기술 시연을 한 이노드는 드론의 두뇌라 할 수 있는 핵심부품 FC 개발과 국산 농업용 1호 드론인 KDRONE-A1 상용화에 성공한 전남 기술기업이다.

    시연회에서 이노드는 ▲비가시권 드론 자동비행을 통한 농작물 재배면적 산출 ▲재배 작물 판독 ▲실시간 데이터 송수신 ▲수집 데이터의 자동분류 등을 선보였다. 그동안 농업분야에서 방재와 농약 살포에 집중 활용돼왔던 산업용 드론 활용이 관측 분야로 확대됐다는 데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이 밖에도 진흥원은 지난 6월 전남실감미디어산업지원센터에서 전남드론기업 간담회를 개최해 관련 기업들과 다각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는 사업 수행과 전남 드론산업 발전방안 논의, 기업 간 네트워킹에 중점을 두고 하반기 사업 추진계획 공유와 전남 드론산업 발전방안 토론, 애로사항 청취 등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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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31691